경영학을 공부할때 반드시 읽어야할 책 5가지

경영학은 비즈니스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기술을 연구하는 분야입니다.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이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습득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들이 있습니다.

1. Eric Ries의 린 스타트업:

여러 책 중에서도 Eric Ries의 '린 스타트업'은 빠른 반복, 검증된 학습 및 기업가정신으로 설립된 벤처기업에 대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개선하는 방법에 중점을 둔 린 스타트업 방법론의 개념을 소개하여, 고객 피드백을 수용하고 성공적인 제품을 구축하고 출시하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현재 많은 창업자들과 기업가들이 참고하고 있는 책 중 하나입니다.

 

2. Jim Collins의 Good to Great: 왜 일부 기업은 도약하고 다른 기업은 도약하지 않는가:

또 다른 추천 도서로는 Jim Collins의 'Good to Great: 왜 일부 기업은 도약하고 다른 기업은 도약하지 않는가'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 짐 콜린스와 그의 연구팀은 지속 가능하며 장기적인 성공을 이끄는 요인은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내기 위해 뛰어난 여러 회사들을 분석합니다. 책에서는 높은 레벨의 리더십, 모두가 규율을 지키는 문화와 같은 개념을 설명하며 회사가 최고가 되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3. Clayton M. Christensen의 혁신가의 딜레마: 신기술로 인해 위대한 기업이 실패할 때

Clayton M. Christensen의 '혁신가의 딜레마: 신기술로 인해 위대한 기업이 실패할 때'는 파괴적인 기술이 등장할 때 기존 기업이 직면하는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그는 성공적인 기업은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적응 및 대응하는 데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집중적으로 탐구하고, 파괴적 혁신이라는 변화에 직면해 경쟁력을 유지하는 방법과 그 관리 방법에 대한 전략을

제공합니다.

 

4. Daniel Kahneman의 Thinking, Fast and Slow

Daniel Kahneman의 'Thinking, Fast and Slow'는 한국에서는 '생각에 관한 생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직관적이고 빠른 사고(시스템 1)와 신중하고 분석적인 사고(시스템 2) 사이의 차이점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의사 결정에 대한 이중 시스템 접근 방식에 대해 고찰하며 그에 대해 탐구한 내용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인간의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편향과 휴리스틱을 조사하고 비즈니스를 비롯한 매우 중요한 결정에서 인간이 어떤 행동을 하는 이유를 이해하는데 유용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5.Sun Tzu의 The Art of War

마지막으로, Sun Tzu의 The Art of War입니다!

The Art of War가 무슨 책인지 아시나요?

이 책은 놀랍게도 손자병법이랍니다 :)

손자의 여러 병법들을 통해 지식을 전달하는 이 책은 경영학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책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전략적으로 경영하는 방법을 담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연구되고 적용되었습니다. 고대의 중국 군사 논문을 통해서 리더십과, 경쟁 및 전략적 사고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전쟁과 경영학은 비슷한 구석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손자병법은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원칙과 전술을 제공하며, 경쟁 환경에 대한 준비부터 환경에 대한 적응 및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책들은 기업가 정신, 리더십, 혁신, 의사 결정 및 전략적 관리를 포함하여 경영학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저도 아직 손자병법은 제대로 읽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손자병법을 탐독하고  경영학 분야의 기본 원칙과 접근 방식을 바꿔봐야겠습니다 :)